과거에 디올 립글로우를 몇 개 썼던 때가 있다.당시에는 본인의 톤 이런거 모르고 제일 잘 나간다고 하는 001핑크와 004코랄을 사용했다.004코랄은 과거 원룸에 바닥에 두었다가 다 녹아서 버렸다는 슬픈 후문이... 한동안 입생로랑과 베네피트 제품을 사용하다가 다시 디올 립글로우에 관심이 생기면서 007 울트라핑크를 구매해서 쓰고 있다.어느 날, 유튜브 릴스에서 립글로우 더 쓰는 법을 보았고, 001 핑크에 적용해보았다.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이 나와서 놀랐다. 립글로우 많이 쓰시는 분들은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해보겠다. 본론으로 들어가보자. 1. 제일 중요한 것은 냉동실에서 조금 얼리는 것이다.(나의 경우에는, 집에 음료수 보관용으로 쓰는 김치냉장고가 있는데 여기에 얼렸다. 냉동실말고 냉..